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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들 싸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. 하지만 가족과 함께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저런 일들로 다투고 싸우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중요한건 그 싸움을 멈추게 하는 처음부터 그냥 애초에 시작하지도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이죠. 그 방법은 바로 나와 너와의 다른 차이점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모든 사람들이 하는 착각 한가지가 있습니다. 내 생각이 곧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하는 보통의 생각이라고 말이죠. 내가 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이 어떠한 의견을 내게 되면 그건 틀렸다고 생각을 해버리는 것입니다. 쉽게 이야기를 해서 내 생각은 맞는 것이고 네 생각은 틀렸다고 착각을 하는 것이죠. 맞는 생각을 상대방에게 심어주려고 하니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서 그냥 무조건 내 생각만을 강요하죠. 이러한 생각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입니다. 쉽게 이야기를 해서 그냥 서로가 각자의 생각이 무조건 이유없이 백프로 맞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. 그렇게 서로의 의견만을 내세우다 보니 당연히 싸움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. 생각을 아주 약간만 변화시키면 싸움을 막을 수가 있죠. 내 생각은 맞고 니 생각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도 맞지만 너의 생각도 맞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. 달리 이야기 해서 내 생각과 네 생각 모두 맞는 단지 그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죠. 인정을 한다면 다른 것을 알기에 무조건 내 생각을 강요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. 그러니 싸움도 애초에 발생하지 않겠죠. 어려운거 없습니다.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하고 존중해주세요.